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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심판위, 다음달 오색케이블카 현장실사
2020-07-2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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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오색케이블카 사업 예정부지에 대한 현장 실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다음달 원주지방환경청의 마지막 반박 서면이 제출되면 오색케이블카 사업 예정 부지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갖고 심리 절차에 착수합니다.
행정심판 절차가 시작되면, 지난해 10월,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부동의' 한 뒤 약 8개월 만에 관련 절차가 재개되는 셈입니다.
앞서, 강원도와 양양군은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 후 지난해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환경부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심판 진행 상황을 고려해, 오색케이블카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예산 298억 3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다음달 원주지방환경청의 마지막 반박 서면이 제출되면 오색케이블카 사업 예정 부지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갖고 심리 절차에 착수합니다.
행정심판 절차가 시작되면, 지난해 10월,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부동의' 한 뒤 약 8개월 만에 관련 절차가 재개되는 셈입니다.
앞서, 강원도와 양양군은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 후 지난해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환경부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심판 진행 상황을 고려해, 오색케이블카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예산 298억 3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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