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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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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경복궁역 집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2차 유행에 막바지 피서철이 겹친 동해안 지역 방역이 비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몰려오는 피서객들을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여서, 동해안 시.군마다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의암호 사고 2주만에 처음으로 수중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장맛비가 그치고 의암댐이 수문을 닫았기 때문인데, 수색 요원뿐 아니라 각계에서 자원 봉사자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자 수해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준공된지 채 1년이 안된 새 시설이 있는가 하면 댐 바로 밑에 조성한 곳도 있어 이미 예정됐던 피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경복궁역 집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2차 유행에 막바지 피서철이 겹친 동해안 지역 방역이 비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몰려오는 피서객들을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여서, 동해안 시.군마다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의암호 사고 2주만에 처음으로 수중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장맛비가 그치고 의암댐이 수문을 닫았기 때문인데, 수색 요원뿐 아니라 각계에서 자원 봉사자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자 수해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준공된지 채 1년이 안된 새 시설이 있는가 하면 댐 바로 밑에 조성한 곳도 있어 이미 예정됐던 피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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