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36개 구역 79.52km의 등산로를 폐쇄합니다.

또 도계읍 고사리 등 56개리 만5천956헥타르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산통제기간에 허가 없이 등산로나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갔다 적발되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