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도내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품질 개량과 수급 안정 등 다양한 새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예산 3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상생형 강원 일자리 참여 기업인 차량 부품 제조업체 강원EM은 오늘 횡성군과 입주 계약을 맺고, 오는 5월 공장 신축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농협 강원본부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을 통해 2040 탄소중립 추진 계획에 동참하기로 하고 오늘 'ESG 실천계획'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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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연해주와 알타이주 등 러시아 도시와 온라인 협약을 맺고, 상호 박람회 참가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도청 내 맞벌이 공무원들의 육아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돌봄시설인 '범이곰이돌봄센터'를 열고, 내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강릉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