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택배노조 강원지부, 과로사 방지 촉구 차량시위 개최
키보드 단축키 안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촉구하며 단체행동에 나선 가운데, 오늘 춘천에선 택배 노동자들의 차량 시위가 있었습니다.

택배노조 강원지부는 춘천과 인제 지역 조합원 170여 명과 함께 차량 시위 형태의 결의 대회를 열고,

출근 시간은 9시, 택배 출발은 11시로 늦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는 오늘 분류작업을 비롯한 과로사 방지 조치가 2차 사회적 합의안에 담기지 않으면, 내일부턴 단체행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