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앙로 옛 보안대 건물이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춘천시는 중앙로 옛 기무부대 군관사를 창작공작소로 리모델링 하는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0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작공작소는 작가동 6개동과 시민창작동 1개동, 관리동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업비 19억 7천만원이 투입됐습니다.

춘천시는 창작공작소 인근 부대장 관사는 내년 말까지 민주평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