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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동해북부선이 첫 삽을 뜹니다.
풀리지 않는 남북 문제에 코로나 사태로 묻혔는데, 그래도 강원도의 미래가 달린 현안들은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겠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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