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의 효율적인 초동 대처를 위해, 산불조심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합니다.

동해안의 산불 최일선을 책임질 초대형헬기 1대와 대형헬기 3대, 공중진화대가 즉각 출통태세를 유지하는 등 공중진화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야간 산불이나 인력 진화가 어려운 험준한 지형의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산불진화 드론을 활용한 산불진화대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