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사회복지관협회는 오늘 춘천 호텔베어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태백시가 올해 1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300여 명 늘어난 3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공익 분야 등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양구군이 양구 내일센터에서 구직 상담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군민 20명에게 1회에 한해 취업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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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늘 강릉에서 열린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에서 농어업인 수당을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제출했습니다.

춘천지역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회원제로 운영되는 사단법인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창립 2주년 기념식을 열고 농업인 권익 보호와 정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이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할때 지켜야할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봄 나들이'란 주제로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