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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법정문화도시 원년‥"본격 시동"
2023-04-28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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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지난해 12월, 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이 문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여)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문화사업을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
폐광 이후 침체된 도시를 문화로 극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문화 사업 개발을 위해 국비 65억 원 등 13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월군은 법정 문화도시 원년을 맞아 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인터뷰]
"5월부터는 지역주민들이 본격적으로 문화도시가 어떠한 사업이라는 것들을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구체화시켜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사업 개발을 통해 영월을 강원 남부권의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인근 지역 주민을 문화적 다양성을 내포한 영월로 유입시켜 지역소멸을 겪고 있는 영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저희가 가진 문화 자산을 외지 분들한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인지를 저희가 생각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가 아닐까"
주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인터뷰]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해질 뿐 아니라 더 전문가다운 활동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인구 3만 8천 명의 영월군은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예비사업 당시 만 2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한 만큼,
본 사업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남) 지난해 12월, 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이 문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여)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문화사업을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
폐광 이후 침체된 도시를 문화로 극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문화 사업 개발을 위해 국비 65억 원 등 13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월군은 법정 문화도시 원년을 맞아 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인터뷰]
"5월부터는 지역주민들이 본격적으로 문화도시가 어떠한 사업이라는 것들을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구체화시켜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사업 개발을 통해 영월을 강원 남부권의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인근 지역 주민을 문화적 다양성을 내포한 영월로 유입시켜 지역소멸을 겪고 있는 영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저희가 가진 문화 자산을 외지 분들한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인지를 저희가 생각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가 아닐까"
주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인터뷰]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해질 뿐 아니라 더 전문가다운 활동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인구 3만 8천 명의 영월군은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예비사업 당시 만 2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한 만큼,
본 사업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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