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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트레일러닝 성지로 '우뚝'
2023-06-1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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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레일러닝을 아시나요?
산길을 따라 달리는 스포츠로 숲이 주는 힐링과 완주의 성취감이 커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오는 24일 원주에서 열립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우거진 나무 사이로 펼쳐진 숲길을 내달립니다.
숨이 차오르지만 고통 끝에 오는 쾌감은 짜릿합니다.
산길을 뜻하는 트레일과 러닝이 결합한 '트레일 러닝',
도심을 벗어나 산속을 달릴 수 있어 인기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트레일러닝 같은 경우는 일반 도로와 달리 지루한 면이 없어요. 사시사철 사계절동안 똑같은 길이라도 다 변화가 있거든요."
오는 24일 트레일러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원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스무산의 경치를 따라 10km와 20km 구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코스를 따라 달리다 보면, 섬강의 운치도 스무산의 정취도 모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대회는 10km와 20km 구간으로 확대되어 참가 예상 인원이 천 명이상 될 듯합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멋진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순위권에 들면 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주시는 기존의 둘레길 등을 활용해 원주를 트레일러닝의 성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Stnad-Up▶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9월, 치악산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WTR 치악산 트레일러닝 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트레일러닝을 아시나요?
산길을 따라 달리는 스포츠로 숲이 주는 힐링과 완주의 성취감이 커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오는 24일 원주에서 열립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우거진 나무 사이로 펼쳐진 숲길을 내달립니다.
숨이 차오르지만 고통 끝에 오는 쾌감은 짜릿합니다.
산길을 뜻하는 트레일과 러닝이 결합한 '트레일 러닝',
도심을 벗어나 산속을 달릴 수 있어 인기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트레일러닝 같은 경우는 일반 도로와 달리 지루한 면이 없어요. 사시사철 사계절동안 똑같은 길이라도 다 변화가 있거든요."
오는 24일 트레일러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원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스무산의 경치를 따라 10km와 20km 구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코스를 따라 달리다 보면, 섬강의 운치도 스무산의 정취도 모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대회는 10km와 20km 구간으로 확대되어 참가 예상 인원이 천 명이상 될 듯합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멋진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순위권에 들면 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주시는 기존의 둘레길 등을 활용해 원주를 트레일러닝의 성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Stnad-Up▶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9월, 치악산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WTR 치악산 트레일러닝 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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