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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축제' 강릉단오제 개막
2023-06-1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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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일요일 G1 8시 뉴스는 오늘 막이 오른 강릉단오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죠.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시작됐습니다.
창포물 머리 감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축제장은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양반광대와 소매각시가 등장하는 관노가면극.
투호 던지기와 그네타기,
보기만해도 시원한 창포물 머리감기까지.
전통놀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니까 머리도 상쾌하고 더 좋네요."
2023 강릉단오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를 벗은 후 찾아온 축제답게,
맘껏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한가득입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단오, 보우하사'.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천년역사 강릉단오제를 이어나가 한국 전통문화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인터뷰]
"1년동안의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고 그러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풀어주는. 또 새로운 기운을 받아가는 그런 축제로 즐기셨으면 좋겠고요."
전국 최대 규모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민속놀이와 시민참여행사 등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강릉무형문화유산관에선 전통자수와 한과, 방짜수저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시연도 볼 수 있습니다.
◀ S /U ▶
"2023 강릉단오제는 오는 25일까지 이곳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일요일 G1 8시 뉴스는 오늘 막이 오른 강릉단오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죠.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시작됐습니다.
창포물 머리 감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축제장은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양반광대와 소매각시가 등장하는 관노가면극.
투호 던지기와 그네타기,
보기만해도 시원한 창포물 머리감기까지.
전통놀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니까 머리도 상쾌하고 더 좋네요."
2023 강릉단오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를 벗은 후 찾아온 축제답게,
맘껏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한가득입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단오, 보우하사'.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천년역사 강릉단오제를 이어나가 한국 전통문화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인터뷰]
"1년동안의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고 그러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풀어주는. 또 새로운 기운을 받아가는 그런 축제로 즐기셨으면 좋겠고요."
전국 최대 규모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민속놀이와 시민참여행사 등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강릉무형문화유산관에선 전통자수와 한과, 방짜수저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시연도 볼 수 있습니다.
◀ S /U ▶
"2023 강릉단오제는 오는 25일까지 이곳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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