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내일(6일) 개막해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올해 축제는 횡성한우를 고기가 아닌 문화로 접근하는 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축제 슬로건을 '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로 정했습니다.

축제의 주 무대인 구이터와 판매장을 구분해 운영하며, 횡성한우를 맛보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