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인제종합운동장을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2026년까지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인제읍 남북리에 10만 6천여㎡ 면적의 종합운동장을 조성합니다.

인제종합운동장은 5천석 규모 관중석과 육상트랙 8개, 천연잔디구장과 보조구장 등을 갖춘 대규모 체육시설입니다.

인제군은 이달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