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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기업 횡성에 152억 투자..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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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서울에 본사를 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 기업이 공장을 신설합니다.

강원자치도와 횡성군은 오늘(20일) 도청에서 주식회사 솔리비스와 횡성 공장 신설에 관한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솔리비스는 오는 2026년까지 152억 원을 투입해 우천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고체 전해질을 생산하는 공장 4개 동을 짓고,

6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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