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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7> 유상범 의원 "중단 없는 발전 약속"
2024-04-24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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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될 당선인 겸 의원들의 공약과 지역별 과제를 짚어보는 G1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의원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영월 출신으로 유상범 의원이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재선 의원에 성공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넓은 선거구를 맡은 국회의원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중앙 정치에서의 힘을 통해 SOC 확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포부입니다.
특히, 선거구가 넓다 보니 교통망 확충이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정체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부분에 대해서 홍천군과 함께 또 강원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해서 올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되어 조기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가장 열세를 보인 홍천에 대해서는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서 남부권은 교통 인프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북 제천과 영월, 삼척을 잇는 고속도로의 경우 같은 당 의원들과 협업해 속도를 내게 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제천 의원인 엄태영 의원과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이철규 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업해서 반드시 통과시키고 내년에는 적어도 제천~영월 구간은 조기 착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유 의원은 평창에 대관령 친환경 산림 단지 개발 등 관광 활성화도 공약했습니다.
또, 횡성을 이모빌리티 산업의 대표 도시로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횡성의 경우에는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이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이 부분 반드시 선정돼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유 의원은 "여소야대 형국에서 당 내에서도 재선 의원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요 보직을 맡는 재선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췄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22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될 당선인 겸 의원들의 공약과 지역별 과제를 짚어보는 G1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의원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영월 출신으로 유상범 의원이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재선 의원에 성공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넓은 선거구를 맡은 국회의원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중앙 정치에서의 힘을 통해 SOC 확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포부입니다.
특히, 선거구가 넓다 보니 교통망 확충이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정체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부분에 대해서 홍천군과 함께 또 강원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해서 올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되어 조기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가장 열세를 보인 홍천에 대해서는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서 남부권은 교통 인프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북 제천과 영월, 삼척을 잇는 고속도로의 경우 같은 당 의원들과 협업해 속도를 내게 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제천 의원인 엄태영 의원과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이철규 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업해서 반드시 통과시키고 내년에는 적어도 제천~영월 구간은 조기 착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유 의원은 평창에 대관령 친환경 산림 단지 개발 등 관광 활성화도 공약했습니다.
또, 횡성을 이모빌리티 산업의 대표 도시로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횡성의 경우에는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이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이 부분 반드시 선정돼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유 의원은 "여소야대 형국에서 당 내에서도 재선 의원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요 보직을 맡는 재선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췄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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