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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폐기물 야적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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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9시 50분쯤 평창 대관령 인근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초기 진화가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고철 폐기물 3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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