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식에서의 건국 발언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국 발언 규탄과 옹호 단체가 각각 도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춘천시가 캠프페이지를 첨단 영화 기반인 VFX 산업의 전초기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일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받아야 하고, 지역의 일부 반대 여론도 설득하는게 관건입니다.

올 여름 동해안 해수욕장 운영을 결산해 보는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피서객 확대와 피서 특수 향유를 위한 대책을 짚어봅니다.

환경파괴 논란이 거셌던 속초 영랑호수윗길 부교가 결국 철거됩니다.
설치와 철거에 수십억 예산이 필요하고, 대체 관광자원 조성 목소리도 거세 당분간 갈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