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중대장 처벌 원해"..사망 훈련병 동료들 증언
2024-08-27
홍서표 기자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 5월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았던 동료 훈련병들이 법정 증언에 나섰습니다.
훈련병 A씨는“부중대장이 취침 점호 이후 알루미늄 야구배트를 들고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취짐시간에 왜 떠드냐, 군기위반을 했다. 내일 기대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훈련병 B씨는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을 하라고 했고, 군장의 빈 곳을 책으로 채우게 했다”며 “책 40권이 넘게 들어갔고 체감상 무게는 30~40kg 정도 됐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료 훈련병들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훈련병 A씨는“부중대장이 취침 점호 이후 알루미늄 야구배트를 들고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취짐시간에 왜 떠드냐, 군기위반을 했다. 내일 기대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훈련병 B씨는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을 하라고 했고, 군장의 빈 곳을 책으로 채우게 했다”며 “책 40권이 넘게 들어갔고 체감상 무게는 30~40kg 정도 됐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료 훈련병들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