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이 장마철 범람 위험이 높은 원주천의 홍수 방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주천 재해 예방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천 학성지구에 홍수조절기능을 보유한 강변 저류지를 조성해,

연말 준공 예정인 원주천댐과 연계해 200년 빈도 홍수에도 안전하도록 수량을 분담시킬 계획입니다.

또 2029년까지 사업비 1,800억 원을 들여 학성동에서 호저면 일원까지 제방 6곳을 보강하는 공사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