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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최대축제 동해무릉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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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최대축제 동해무릉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무릉제는 동해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축제로, 첫날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동해 무릉제를 알리는 제전행사 산신제.

두타산 산신에게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축제가 시작됩니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동해 무릉제.

'색다른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을 주제로, 체험형 콘텐츠에 댄스페스티벌 등을 더해 다채로운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 S /U ▶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각 기관과, 군부대, 시민 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도 진행됩니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는 참여형 콘텐츠를 늘려 70여 개의 다양한 홍보체험부스가 준비됐습니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놀이시설은 물론이고, 2만원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동해 주민들은 전부 다 나오는 큰 행사예요. 여기에는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으니까요, 많이들 놀러오시고."

무릉사생대회와 시화전, 동해예술제 등의 문화예술행사도 풍성합니다.

동해시는 무릉제의 매력을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 브랜딩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날마다 새롭게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은 동해시민들이 모든 세대가 다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출연진을 다양화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내일 김희재, 스컬&하하, 린, 신성, 금잔디 등이, 모레는 스윙스, 로이킴, 별, 디핵, 강진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G1방송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 예감좋은날도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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