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성어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 어업 합동 단속이 펼쳐집니다.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한 달간 동해안 시·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어업 행위와 유통 등애 대한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문어와 대게 등 동해안 대표 수산 자원의 체장 미달 개체 불법 포획과 유통, 조업 구역 위반 등이 대상입니다.

단속에 적발된 행위자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어업 허가 정기 등 행정 처분과 사법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