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정에서 빠진 특례를 보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오늘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도 출신 여야 중진 의원이 공동발의한 만큼 이제 온전히 통과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능 논란과 특혜 의혹이 불거진 전투원용 무전기 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연속보도. 오늘은 끝으로 긴급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10년째 지연된 원인을 살펴봤습니다.

방치된 폐교 실태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G1과 언론진흥재단이 마련한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민간기업에 폐교를 위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폐교 활용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동해 최대축제 동해무릉제가 개막했습니다.무릉제는 동해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축제로, 첫 날 산신제로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