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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의약품 리베이트 병원장 부부 실형
2025-01-09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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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제약사의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병원장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은 배임수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도내 모 병원장 A씨에게 징역 4년을,
A씨의 아내면서 병원 재무이사인 B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A씨에게 10억여 원, B씨에게는 9억여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2019년 부터 2023년 까지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특정 제약사의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구매 대금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받거나 신용카드를 제공받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은 배임수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도내 모 병원장 A씨에게 징역 4년을,
A씨의 아내면서 병원 재무이사인 B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A씨에게 10억여 원, B씨에게는 9억여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2019년 부터 2023년 까지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특정 제약사의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구매 대금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받거나 신용카드를 제공받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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