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시군민회와 국회의원, 공직자, 경제인 등 출향도민과 함께하는 '강원자치도 신년교례회'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교례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권성동 강원자치도 국회의원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중앙부처에 재직 중인 도 출신 공직자와 재경 기업인 등이 함께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강원자치도가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한 '강원 방문의 해'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