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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CES 방문단..'글로벌 AI 기술 파악'
2025-01-14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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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 참가한 강원자치도 방문단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의 기술력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강원자치도는 CES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등 도내 산업에도 첨단 기술 접목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LG전자 전시장.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으면 시선에 따라 외국어 표지판이 알아서 번역되고 건물과 조형물 정보가 제공됩니다.
전방 주시에 소홀하면 경고등이 켜집니다.
인공지능이 운전자와 차량 내부를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선 박승희 사장과 강원자치도 관계자와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박 사장은 수면 중 건강 데이터를 축적해 적합한 환경을 자동 설정해 주는 맞춤형 기술부터,
집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선박 등 다른 산업 전반으로 확장된 부분까지 직접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산업들이 우리가 오늘 본 글로벌 또 국내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AI가 없으면 발달할 수가 없는 산업들입니다. 이런 AI를 우리 강원도 산업에 더욱 도입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방문단은 SK와 현대모비스 부스도 찾아 국내 대기업의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미국 농기계 제조사인 존디어 부스에서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다양한 농기계 시연을 경험했습니다.
강원자치도의회도 CES를 찾아 선진 기술력을 돌아보고, 강원자치도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제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어떤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중소도시도 참여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한다면 상당히 비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CES 방문을 통해 앞으로 모든 산업의 흐름은 인공지능 AI 임을 확인한,
◀클로징▶
"강원자치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역 기업이 AI와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 박종현)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 참가한 강원자치도 방문단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의 기술력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강원자치도는 CES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등 도내 산업에도 첨단 기술 접목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LG전자 전시장.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으면 시선에 따라 외국어 표지판이 알아서 번역되고 건물과 조형물 정보가 제공됩니다.
전방 주시에 소홀하면 경고등이 켜집니다.
인공지능이 운전자와 차량 내부를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선 박승희 사장과 강원자치도 관계자와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박 사장은 수면 중 건강 데이터를 축적해 적합한 환경을 자동 설정해 주는 맞춤형 기술부터,
집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선박 등 다른 산업 전반으로 확장된 부분까지 직접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산업들이 우리가 오늘 본 글로벌 또 국내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AI가 없으면 발달할 수가 없는 산업들입니다. 이런 AI를 우리 강원도 산업에 더욱 도입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방문단은 SK와 현대모비스 부스도 찾아 국내 대기업의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미국 농기계 제조사인 존디어 부스에서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다양한 농기계 시연을 경험했습니다.
강원자치도의회도 CES를 찾아 선진 기술력을 돌아보고, 강원자치도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제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어떤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중소도시도 참여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한다면 상당히 비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CES 방문을 통해 앞으로 모든 산업의 흐름은 인공지능 AI 임을 확인한,
◀클로징▶
"강원자치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역 기업이 AI와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 박종현)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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