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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입주 지연 아파트, 입주 재개 총력"
2025-01-1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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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시행사와 시공사 간 공사대금 갈등으로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춘천 아파트 단지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16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행사와 시공사에 유치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강력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의 중재로 잔금을 치른 30여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아직 590여 세대는 입주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시행사와 시공사, 입주예정자 간 갈등으로 112 관련 신고 건수도 40여 건에 달하는 등 입주 지연 사태는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경찰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16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행사와 시공사에 유치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강력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의 중재로 잔금을 치른 30여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아직 590여 세대는 입주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시행사와 시공사, 입주예정자 간 갈등으로 112 관련 신고 건수도 40여 건에 달하는 등 입주 지연 사태는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경찰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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