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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총동창회 "춘천.원주 중심 통합"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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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릉원주대와 강원대학교의 통합 추진과정에서 강릉지역에 불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총동창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 계획서가 지역에 알려질때 현 캠퍼스의 조직과 인력, 업무를 원칙적으로 유지한다고 했었다"며,

"최근 진행되는 내용을 보면 강릉시 소재 캠퍼스의 직원만 큰 폭 감원되는 안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총동창회는 춘천과 원주 위주의 증원만 진행되는 방향이라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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