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다음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성묘객을 대상으로 '미리 성묘하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강릉시는 귀성객의 명절 당일 청솔공원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전 성묘 등을 통해 혼잡 시간대를 피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청솔공원은 2만 여기 묘역이 조성돼 있지만 주차장이 부족해 명절때면 일대 7번 국도 등이 극심한 지정체를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