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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14) 평창군 "올림픽 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2025-01-22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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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평창군입니다.
올림픽 도시로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평창군은 올해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를 치릅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 홍보에 나서는 평창군의 계획은,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을 치른 평창군.
지난해에는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은 전 세계 25개국, 50여 개의 올림픽 개최 도시와 개최 예정 도시가 모인 단체로 스포츠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엿새간 서울과 평창에서 열립니다.
[인터뷰]
"도시연맹 총회 잘 만들고 추진해서 전 세계에 우리 평창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올림픽 이후 정체된 대관령 지역 개발도 추진됩니다.
차항리 일대에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수원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국외대를 운영하는 동원육영회가 국제학교와 연수원을 조성합니다.
평창군은 관련 인허가 등 원활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동원육영회 국제학교가 추진 중에 있는데 올해 10월쯤이면 기공식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권 관광 개발도 이뤄집니다.
지난 2009년 산림수도를 선포한 평창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야생화 테마정원과 정원 관리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청옥산을 개발해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은하수 관광허브 구축 사업을 벌이는 겁니다.
[인터뷰]
"목재체험장도 하고 청옥산 은하수 관광허브도 만들어서 앞으로 이쪽 남부권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남쪽과 북쪽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지난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 승인을 받은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은 내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이어서 평창군입니다.
올림픽 도시로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평창군은 올해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를 치릅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 홍보에 나서는 평창군의 계획은,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을 치른 평창군.
지난해에는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은 전 세계 25개국, 50여 개의 올림픽 개최 도시와 개최 예정 도시가 모인 단체로 스포츠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엿새간 서울과 평창에서 열립니다.
[인터뷰]
"도시연맹 총회 잘 만들고 추진해서 전 세계에 우리 평창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올림픽 이후 정체된 대관령 지역 개발도 추진됩니다.
차항리 일대에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수원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국외대를 운영하는 동원육영회가 국제학교와 연수원을 조성합니다.
평창군은 관련 인허가 등 원활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동원육영회 국제학교가 추진 중에 있는데 올해 10월쯤이면 기공식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권 관광 개발도 이뤄집니다.
지난 2009년 산림수도를 선포한 평창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야생화 테마정원과 정원 관리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청옥산을 개발해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은하수 관광허브 구축 사업을 벌이는 겁니다.
[인터뷰]
"목재체험장도 하고 청옥산 은하수 관광허브도 만들어서 앞으로 이쪽 남부권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남쪽과 북쪽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지난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 승인을 받은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은 내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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