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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웰니스 메카' 도약 박차
2025-02-22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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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될 만큼 치유와 힐링에 초점을 맞춰 온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가,
업계 최초로 웰니스 전용 센터까지 조성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정 자연을 활용해 '웰니스 메카'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숲 내음 맡고 싶어 부부가 오붓하게 정선 나들이를 왔다,
강원랜드에 새로 생긴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신청했습니다.
백두대간 중턱의 시원한 절경과 함께 모처럼 제대로 휴식을 맛봅니다.
[인터뷰] 이영훈·정순희 / 서울 영등포구
"운탄고도도 갈 예정이고 눈썰매도 타고, 사우나도 가고..요가 선생님도 그렇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참 잘 왔다고 생각해요."
강원랜드가 리조트 업계 최초로 시도한 건강증진 전용 공간인 웰니스 센터.
요가와 명상, 한방차와 조향 등 치유와 힐링에 집중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내부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만큼 시즌별 맞춤형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아영/하이원리조트 웰니스 매니저
"고객님들한테 좀 다른 경험을 드리고 싶어서 이혈 테라피까지 공부를 하게 됐고요. 정신적인 건강과 신체적인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투숙객에게는 무료인 데다,
이미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3년 연속 웰니스 우수 관광지에 선정될 만큼 호평이 자자해,
벌써 2,600명 넘게 이용했습니다.
글로벌 리조트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강원랜드는,
청정 자연을 십분 활용한 '웰니스 메카'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최철규/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아시아 최고의 웰니스 메카로 만들 생각인데
요. 하늘길과 운탄고도 등 숲이 아주 좋습니다.
숲을 활용한 웰니스를 키우면 대단히 또 호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랜드는 추후 체류형 패키지와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네이처 힐링 존' 등 실외 웰니스 센터도 조성해 국내외 고원 산림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3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될 만큼 치유와 힐링에 초점을 맞춰 온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가,
업계 최초로 웰니스 전용 센터까지 조성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정 자연을 활용해 '웰니스 메카'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숲 내음 맡고 싶어 부부가 오붓하게 정선 나들이를 왔다,
강원랜드에 새로 생긴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신청했습니다.
백두대간 중턱의 시원한 절경과 함께 모처럼 제대로 휴식을 맛봅니다.
[인터뷰] 이영훈·정순희 / 서울 영등포구
"운탄고도도 갈 예정이고 눈썰매도 타고, 사우나도 가고..요가 선생님도 그렇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참 잘 왔다고 생각해요."
강원랜드가 리조트 업계 최초로 시도한 건강증진 전용 공간인 웰니스 센터.
요가와 명상, 한방차와 조향 등 치유와 힐링에 집중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내부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만큼 시즌별 맞춤형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아영/하이원리조트 웰니스 매니저
"고객님들한테 좀 다른 경험을 드리고 싶어서 이혈 테라피까지 공부를 하게 됐고요. 정신적인 건강과 신체적인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투숙객에게는 무료인 데다,
이미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3년 연속 웰니스 우수 관광지에 선정될 만큼 호평이 자자해,
벌써 2,600명 넘게 이용했습니다.
글로벌 리조트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강원랜드는,
청정 자연을 십분 활용한 '웰니스 메카'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최철규/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아시아 최고의 웰니스 메카로 만들 생각인데
요. 하늘길과 운탄고도 등 숲이 아주 좋습니다.
숲을 활용한 웰니스를 키우면 대단히 또 호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랜드는 추후 체류형 패키지와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네이처 힐링 존' 등 실외 웰니스 센터도 조성해 국내외 고원 산림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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