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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 고등학교 "급식서 플라스틱 이물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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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플라스틱 조각과 수세미 일부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단 주장에 제기됐습니다.

해당 학교 재학생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급식에서 플라스틱 비닐 조각 등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학생들은 이전에도 급식으로 나온 튀김에서 수세미의 일부로 보이는 이물질도 나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교 관계자는 "급식과 관련한 공식적인 불만 사항이 접수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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