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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옛 터미널 철거..주차장 활용
개발 방안을 찾지 못해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원주시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이 철거돼 주차장으로 활용됩니다.

원주시는 4억원을 들여 내년 초까지 옛 버스터미널 청사와 주변상가 건물을 철거한 뒤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옛 터미널 5천800여㎡ 부지에 대한 공기업 위탁 개발 등을 추진했지만,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투자자가 나서지 않아 3년 가까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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