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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돌아왔다 R
2012-11-21
최돈희 기자 [ tweetism@igtb.co.kr ]
[앵커]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철원 민통선 지역이 겨울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볼수 없는 캐나다 두루미도 찾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민통선 지역.
초겨울 들녘 위로 재두루미 무리가 내려앉았습니다.
긴 목을 치켜들고 주위를 경계하는 것도 잠시,
논바닥에 떨어진 볍씨를 연신 주워먹습니다.
맑은 하늘은 우아한 날개짓으로 무리짓는 재두루미들로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먹이를 찾으러 떼지어 이동하는 수백마리의 재두루미떼의 장관은 초겨울 들녘의 또 하나의 볼거립니다.
올 겨울엔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캐나다 두루미도 철원평야를 찾았습니다.
◀S/ U▶
이처럼 해마다 이곳 철원지역을 찾는 두루미는 5종에 달하고 마리수론 2000마리가 넘습니다.
[리포터]
대부분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가던중 이곳에 잠시 들른 것입니다.
[인터뷰]
평야가 펼쳐져 있고 철새 이동 경로 중간에 있어 철새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최근 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추셉니다.
[리포터]
사라져가는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철원 민통선 지역 곳곳에선 민관군이 함께하는 철새 먹이주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먹이주기 행사와 볏집 존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고 철새들이 매년 찾아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초겨울 철원평야가 겨울의 진객, 철새들로 또다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철원 민통선 지역이 겨울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볼수 없는 캐나다 두루미도 찾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민통선 지역.
초겨울 들녘 위로 재두루미 무리가 내려앉았습니다.
긴 목을 치켜들고 주위를 경계하는 것도 잠시,
논바닥에 떨어진 볍씨를 연신 주워먹습니다.
맑은 하늘은 우아한 날개짓으로 무리짓는 재두루미들로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먹이를 찾으러 떼지어 이동하는 수백마리의 재두루미떼의 장관은 초겨울 들녘의 또 하나의 볼거립니다.
올 겨울엔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캐나다 두루미도 철원평야를 찾았습니다.
◀S/ U▶
이처럼 해마다 이곳 철원지역을 찾는 두루미는 5종에 달하고 마리수론 2000마리가 넘습니다.
[리포터]
대부분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가던중 이곳에 잠시 들른 것입니다.
[인터뷰]
평야가 펼쳐져 있고 철새 이동 경로 중간에 있어 철새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최근 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추셉니다.
[리포터]
사라져가는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철원 민통선 지역 곳곳에선 민관군이 함께하는 철새 먹이주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먹이주기 행사와 볏집 존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철새 서식지를 보호하고 철새들이 매년 찾아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초겨울 철원평야가 겨울의 진객, 철새들로 또다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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