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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변 '정직한 가게' 확대 운영
양양군이 바가지 요금을 없애기 위해 낙산해변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직한 가게'를 내년부터 외식업종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지난 여름 낙산해변 77곳의 정직한 가게를 운영한 결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내년부터는 외식 업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바가지 요금이 없는 정직한 가게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조례개정을 통해 상수도 요금 30% 감면과 국내.외 우수 관광지 견학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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