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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 구단 안정화 대책 촉구
2012-11-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igtb.co.kr ]
강원FC가 강등권 탈출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지만, 재정난과 사장 선임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G1 보도와 관련해, 강원FC의 서포터즈 '나르샤'가 도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FC 공식 서포터즈 '나르샤'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구단주인 최문순 도지사가 팀을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내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앞서 최문순 지사에게 신임 사장 선임과 재정 문제를 포함한 구단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강원FC 공식 서포터즈 '나르샤'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구단주인 최문순 도지사가 팀을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내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앞서 최문순 지사에게 신임 사장 선임과 재정 문제를 포함한 구단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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