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가상/<스페셜.2>개막식+ 대회 '어떻게?' R
2013-01-28
정동원 기자 [ MESSIAH@IGTB.CO.KR ]
[앵커]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오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의 백미인 개막식과 경기 일정 등을 정동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개막식이 열리는 용평돔이 마지막 리허설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개막식 공연 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음을 뜻하는 '드림코러스'-ㅂ-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세상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와 '괴물' 등의 음악을 총지휘한 이병우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인생에서 굉장히 아름다운 순간을 테마로 잡아서 구성했습니다. 처음에 개막식을 보시면 마치 결혼식을 연상시키듯이.."
[리포터]
이번 대회에선 시범 종목인 플로어볼을 포함해 8개 종목 56개 경기가 펼쳐집니다.
평창에선 설상 종목이, 강릉에선 빙상 종목이 치러집니다.
스키의 알파인이나 크로스컨트리처럼 일반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것도 있지만, 스노슈잉이나 플로어볼 같은 스페셜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기도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 시설은 7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에 모두 9개 경기장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가 끝났습니다."
[리포터]
문화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알펜시아에선 지적장애인을 주제로 한 영화제와 오페라,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지고,
평창과 강릉 일원에선 전국의 지적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희망가족 스페셜 캠프'도 운영됩니다.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대회는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오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의 백미인 개막식과 경기 일정 등을 정동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개막식이 열리는 용평돔이 마지막 리허설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개막식 공연 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음을 뜻하는 '드림코러스'-ㅂ-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세상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와 '괴물' 등의 음악을 총지휘한 이병우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인생에서 굉장히 아름다운 순간을 테마로 잡아서 구성했습니다. 처음에 개막식을 보시면 마치 결혼식을 연상시키듯이.."
[리포터]
이번 대회에선 시범 종목인 플로어볼을 포함해 8개 종목 56개 경기가 펼쳐집니다.
평창에선 설상 종목이, 강릉에선 빙상 종목이 치러집니다.
스키의 알파인이나 크로스컨트리처럼 일반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것도 있지만, 스노슈잉이나 플로어볼 같은 스페셜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기도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 시설은 7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에 모두 9개 경기장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가 끝났습니다."
[리포터]
문화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알펜시아에선 지적장애인을 주제로 한 영화제와 오페라,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지고,
평창과 강릉 일원에선 전국의 지적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희망가족 스페셜 캠프'도 운영됩니다.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대회는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IGTB.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