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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내일 개막..."성공 준비 완료" R
2013-01-28
조현식 기자 [ hscho@igtb.co.kr ]
[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역사적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뉴스 820은 오늘부터 대회 폐막일까지 스페셜올림픽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스페셜올림픽 조직위는 개막을 앞두고 오늘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을 벌였습니다.
(여)전국을 돌면서 스페셜올림픽 정신을 알린 2개의 성화도 오늘 하나로 합쳐져 개막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가장 완벽한 대회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경기시설은 물론, 선수 편의시설과 경기운영 사항 등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막식 역시, 어제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 리허설을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선수들이 지적발달 장애인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위원장 -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
[리포터]
대회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들도 내일 현장 투입에 앞서, 오늘 모든 직무교육을 마쳤습니다.
S/U
"2천 6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통역과 안내, 행정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리포터]
선수단은 국내 각 기관에서 준비한 '호스트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익히고 시차와 기후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선수들은 개인 훈련을 하며 승리를 위한 컨디션 조절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 번 대회보다 선수단 규모도 훨씬 커진 만큼, 지난 동계올림픽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리포터]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전국을 2개 코스로 순회하며,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린 2개의 성화도 오늘 평창에서 합쳐졌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천여명의 축하 속에 하나의 불꽃을 이룬 성화는 내일 개막식장인 용평돔으로 이송돼 대회 개막을 알립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역사적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뉴스 820은 오늘부터 대회 폐막일까지 스페셜올림픽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스페셜올림픽 조직위는 개막을 앞두고 오늘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을 벌였습니다.
(여)전국을 돌면서 스페셜올림픽 정신을 알린 2개의 성화도 오늘 하나로 합쳐져 개막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가장 완벽한 대회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경기시설은 물론, 선수 편의시설과 경기운영 사항 등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막식 역시, 어제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 리허설을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선수들이 지적발달 장애인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위원장 -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
[리포터]
대회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들도 내일 현장 투입에 앞서, 오늘 모든 직무교육을 마쳤습니다.
S/U
"2천 6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통역과 안내, 행정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리포터]
선수단은 국내 각 기관에서 준비한 '호스트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익히고 시차와 기후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선수들은 개인 훈련을 하며 승리를 위한 컨디션 조절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 번 대회보다 선수단 규모도 훨씬 커진 만큼, 지난 동계올림픽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리포터]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전국을 2개 코스로 순회하며,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린 2개의 성화도 오늘 평창에서 합쳐졌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천여명의 축하 속에 하나의 불꽃을 이룬 성화는 내일 개막식장인 용평돔으로 이송돼 대회 개막을 알립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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