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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6> 자원봉사자 '구슬땀' R
2013-01-2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스페셜올림픽의 주인공인 지적장애인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조력자, 바로 자원봉사자들인데요.
특히 이번 대회엔 같은 지적장애를 가진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입니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레인을 구분하고, 선수 보호용 그물망을 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경기장 곳곳에 배치된 자원봉사자 모두, 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INT▶
"언어장벽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서 최대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창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자는 모두 2천7백명.
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무려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브릿지▶
"2천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시설 관리와 물자수송 등 모두 21개 분야에 투입됩니다"
선수단과 함께 생활하며 손과 발이 되기도 하고, 경기마다 보조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적장애인 111명도 봉사자로 나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적장애인 봉사자들은 비중있는 업무는 아니지만, 같은 장애를 지닌 선수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봉사는 힘들지만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장애인 봉사자들처럼 해당 직무에 대한 기본 교육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지적장애인도 정상인 못지않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스페셜올림픽의 취지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힘을 모으며, 성공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스페셜올림픽의 주인공인 지적장애인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조력자, 바로 자원봉사자들인데요.
특히 이번 대회엔 같은 지적장애를 가진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입니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레인을 구분하고, 선수 보호용 그물망을 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경기장 곳곳에 배치된 자원봉사자 모두, 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INT▶
"언어장벽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서 최대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창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자는 모두 2천7백명.
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무려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브릿지▶
"2천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시설 관리와 물자수송 등 모두 21개 분야에 투입됩니다"
선수단과 함께 생활하며 손과 발이 되기도 하고, 경기마다 보조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적장애인 111명도 봉사자로 나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적장애인 봉사자들은 비중있는 업무는 아니지만, 같은 장애를 지닌 선수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봉사는 힘들지만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장애인 봉사자들처럼 해당 직무에 대한 기본 교육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지적장애인도 정상인 못지않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스페셜올림픽의 취지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힘을 모으며, 성공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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