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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평창만의 '첫 시도' R
2013-01-29
이종우 기자 [ jongdal@igtb.co.kr ]
[앵커]
이번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은 경기 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글로벌 개발서밋'을 비롯해, 과거 스페셜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의미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스페셜 올림픽은 동계 스포츠에 소외된 나라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셜올림픽에 1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네팔과 파푸아뉴기니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국을 특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들 선수단은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5일까지 다른 나라 선수단과 똑같은 일정을 소화하는데 모든 경비는 조직위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어려운 나라의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는 의미에서 프로그램 이름도 '스페셜핸즙'니다.
평창 대회의 의미를 더해주는 또 다른 행사는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글로벌 개발서밋'입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행사엔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중국배우 장쯔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전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공동선언문인 '평창 선언'은 장애인 권익보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인터뷰"
평창 스페셜올림픽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굵직한 행사를 유치한 것은 5년 밖에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험무대이기 때문입니다.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초전이 될 스페셜올림픽에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 관심과 저력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번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은 경기 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글로벌 개발서밋'을 비롯해, 과거 스페셜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의미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스페셜 올림픽은 동계 스포츠에 소외된 나라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셜올림픽에 1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네팔과 파푸아뉴기니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국을 특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들 선수단은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5일까지 다른 나라 선수단과 똑같은 일정을 소화하는데 모든 경비는 조직위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어려운 나라의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는 의미에서 프로그램 이름도 '스페셜핸즙'니다.
평창 대회의 의미를 더해주는 또 다른 행사는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글로벌 개발서밋'입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행사엔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중국배우 장쯔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전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공동선언문인 '평창 선언'은 장애인 권익보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인터뷰"
평창 스페셜올림픽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굵직한 행사를 유치한 것은 5년 밖에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험무대이기 때문입니다.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초전이 될 스페셜올림픽에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 관심과 저력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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