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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귀성.귀경길 혼잡, 서울~강릉 4시간 30분
올해 귀성길 정체는 설 전날인 다음 달 9일 오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오후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8천 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548만명으로, 짧은 연휴 탓에 지난해에 비해 20.1%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귀성시간이 지난해 3시간 50분에서 올해 4시간 30분으로 4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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