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활성화 방안과 함께, 올해 강원도의 도정목표 달성을 논의하는 강원도 실.국장회의가 오늘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최문순 지사와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 강원도 실.국장들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양양국제공항의 노선 확대와 강원지역 항공사 설립을위한 항공사업자 선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강원도가 올해 목표로 삼은 5.2%의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와 동서고속화철도 등 모두 45개에 이르는 강원도 핵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집집중 논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