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vs 8:0" 막판 여론전 치열
동해안 자치단체, 산불 여파 봄 축제 축소
이양수 의원 '수협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이 오늘(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그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한 명이 경제 사업과 자회사 업무를 모두 맡았던 점을 개선해, 상임이사제를 집행간부제로 바꿔 업무 효율성과 유통 부문 ...
도-한은-삼성카드, 소상공인 경영평가 등 업무협약
강원자치도와 한국은행 강원본부, 삼성카드가 오늘(2일) 도청에서 '소상공인 경영평가와 성과분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분석 대상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전통시장 40곳과 최근 2년간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받은 소규모 상공업체 6천여 곳입니다. ...
<집중.1>강원도 청렴도 하위권 '오명'
[앵커] 강원자치도청의 종합 청렴도가 수 년째 전국 하위권 입니다. 도청에 대한 부패 인식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인데요. 그 이유와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도청 청렴도 실태를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
<집중2>청렴업무 담당 1명..청렴도 향상 "역부족"
[앵커] 지자체의 청렴윤리팀은 해당 지자체 모든 부서의 청렴도 평가와 교육·민원 등을 맡으며, 지자체 청렴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강원자치도의 청렴 업무 담당자는 한 명입니다. 홀로 평가부터 교육까지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어서 김이...
경찰, 50억 원대 불법 도박 공간 개설 일당 송치
50억 원 대 불법 도박 공간을 개설해 범죄수익금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도박 공간개설 혐의로 불법 사이트 도박장 업주와 조직폭력배 등 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양양과 삼척...
도내 저수지 저수율 94.1%..농업용수 이상무
강원자치도내 저수지 79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94.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년 대비 106.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는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산불 위험이 커짐...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도루묵과 뚝지 치어 방류
동해안 어민들의 겨울철 소득 증대를 위한 치어 무상 방류 사업이 펼쳐집니다. 강원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오는 4일까지 고성과 속초, 양양 연안 해역에서 도루묵과 뚝지 치어를 무상 방류합니다. 도루묵과 뚝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지만, 최근...
춘천시, 봄내콜 운전기사 정규직 전환
춘천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 수단인 '봄내콜'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도시공사는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봄내콜 운전기사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전형을 거쳐 교통직 24명, 시니어 기간제 24명 등 48명을 채용했습니다. 춘천...
양구군, 곰취 본격 출하..다음달 곰취축제 개최
양구군이 봄철 특산물 '양구 곰취'를 본격 출하합니다. 올해는 지역 농가 40여 곳, 19여 헥타르에서 곰취 190톤을 생산합니다. 현재 양구 곰취는 양구명품관과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1킬로그램 한 상자가 1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업소 124곳
철원군이 오늘(2일) '2025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 업소 12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은 대상 업소에 사업비의 80%를 최대 천6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퍼> 내일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강원자치도는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10mm,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
춘천서 수준높은 수요 음악회 잇따라
춘천지역에서 오는 10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수준높은 수요 음악회가 열려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이달부터 10월까지 <마티네 2025>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마티네’는 주간...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⑮ 소문난 잔치에는 꼭 ‘문어’
춘천지역에서 오는 10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수준높은 오전 음악회가 열려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이달부터 10월까지 <마티네 2025>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마티네’는 주간...
동해안 지역에서 차례나 제사상, 결혼식과 같은 잔칫상에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되는 해산물이 있습니다. 바로 문어입니다. 문어(文魚)는 이름에 ‘글월 문(文)’자가 들어가기도 하고 몸에 먹물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선비의 물고기로 여겨서 잔칫상...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⑭ 겨울바다의 별미 ‘대게’
동해안 해산물 중에서 겨울 바다가 살찌운 별미로 대게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대게는 겨울철이 되어야 살이 꽉 차기 때문입니다. 대게는 크기가 큰 것이 아니라, 다리가 대나무처럼 곧게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한자어로 ...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⑬ 추억의 꽃 조개 ‘째복’
햇볕이 뜨거운 여름날 바다에 풍덩 뛰어들어 신나게 놀다가 문득 발밑 모래를 헤집다 보면 발 끝에 걸리는 조개가 있습니다. 동해안 토종 조개인 ‘째복’입니다. 이렇게 발로 모래를 슬슬 훑기만 해도 손쉽게 잡히는 째복은 그리 ...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⑫ 국민생선 ‘오징어’
밤바다 수평선 저 멀리 오징어잡이 배의 밝은 빛이 점점이 떠 오르면 동해안에 여름이 시작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집어등 환하게 밝히고 밤새 잡은 오징어는 새벽이면 항구로 들어와서 강릉 시민들의 여름 입맛을 즐겁해 해 줍니다. 지금처...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⑪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 ‘가자미’
가자미는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흔한 서민의 생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은 담백하고 깨긋해 고급진 생선에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봄철이 제철이나 사계절 잡힙니다. 대표적인 흰...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⑩ 껍질이 유독 맛있는 ‘임연수어’
‘강릉 부자가 임연수 껍질을 즐겨 먹다가 망했다’, ‘새치 껍질 쌈에 기와집이 넘어간다’, ‘임연수어 껍질 쌈밥만 먹다가 배까지 말아 먹는다’라는 말들은 동해안 바닷가에서 자주 들리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임연수어 껍질이 맛있다는 뜻일 겁니다....
<기획: 강원 어촌 음식문화> ⑨ 동해의 가을 별미 ‘꽁치’
동해 북부 연안에서는 손으로 꽁치를 잡습니다. 바다풀을 막대기에 묶어 바다에 드리우면 꽁치가 알을 낳기 위해 풀 속으로 들어오는데, 어부들이 풀 속에 손을 넣고 있다가 손가락 사이에 꽁치가 끼이면 잽싸게 끌어올려서 잡는 겁니다. 그물...
이달의 새농민상 수여..농업인 동기부여
농협이 매달 이달의 새농민을 선정해 수상하며 적극적인 영농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진부농협의 김태완(63세)·최인순(59세)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자치도청의 종합 청렴도가 수 년째 전국 하위권 입니다. 도청에 대한 부패 인식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인데요. 그 이유와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도청 청렴도 실태를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망상 지구와 용평관광단지..투자이민 대상 지정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 1,2,3지구와 용평관광단지가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대상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이상 투자한 외국인이 5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
강원지역 의대 4곳..'의대생 전원 복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1년여 간 동맹 휴학에 나선 강원지역 의대생들이 모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대학과 의료계에 따르면 동맹휴학에 나섰던 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의대 소속 의대생 모두 정상 등록을 마쳤습니다....
도,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강원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지역필수 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강원지역에서 장기 근무할 지역 필수의사에게 지역근무 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반도체 산업 토대..반도체교육원 착공
[앵커] 강원자치도가 역점 추진하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입니다. 원주시가 그 중심에 있는데요. 오늘 원주에서는 한국반도체교육원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
<출연> 원강수 시장 출연 대담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국내 최초의 공공형반도체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반도체교육원'이 오늘 착공했습니다. 원주시가 반도체 도시로 위상을 좀더 높인 건데요. 그럼 원강수 원주시장 모시고 못다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한국반도체교육원이 갖는 의...
강원대평의원회 "강릉원주대와 통합 부결"
강원대 대학평의원회가 오늘(1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을 심의하고, 최종 부결 처리했습니다. 앞서 강원대 학생과 교직원 등 학내 구성원은 회의실 앞에서 통합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학평의원회는 지난 2...
춘천시의회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반대"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오늘(1일)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의견청취안'을 심의하고, 논의 끝에 사업 반대 의견을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시가 의회에 보고한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첨단산업 육성 공간과 컨벤션센터 등 시설을 조...
<속보>경찰, 연구비로 개인물품 구매..교수 등 20명 송치
지난해 G1뉴스에서 보도한 지자체 관계자 등에 대한 배임 의혹과 관련해, 춘천시 공무원과 국립대 교수 등 2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허위 공문서 작성과 사기 혐의 등으로 춘천시청 공무원 A씨와 물품 공급업체 대표 B씨 등 20명을 검찰에 송치...
양구군, 두타연 안보관광 오늘 재개
양구군이 비무장지대 인근 민간인 통제선 안에 있는 두타연 안보 관광지 운영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두타연 관광은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를 출발해 전투 위령비, 두타정, 두타연 폭포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됩니다. 예약은 양구 안보 관광지 누리집에...
간추린 뉴스 4/1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원자치도 소방본부가 어제부터 이틀간 동해안 주요 산업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원주시는 동부순환로 갓바위사거리에서 원주IC사거리까지 84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오는 5월까지 마...
홍천군, 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홍천군이 오늘(1일) 홍천 꽃뫼공원 일원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이날 열린 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4월1일 조선의 독립과 홍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김환기 뉴욕시대' 전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이 내일(2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개관 기념 '김환기 뉴욕시대'를 특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의 작품 백여 점이 선보입니다. 솔올미술관은 지난해 2월 강릉시 교동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
수산자원공단, 양양 남대천 등 어린연어 방류
국내 연어 최대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을 중심으로 어린연어 방류 사업이 시작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오는 4일부터 양양 남대천을 시작으로 연어가 산란하는 주요 회귀 하천에 인공부화된 어린연어 5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릉비상행동, 탄핵 심판 8:0 만장일치 파면 촉구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은 강릉 월화거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의 최종 결론은 파면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계엄과 내란이 벌어진지 119일만에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잡힌 것은 너무 늦었지만...
침체한 경제..착한 선결제로 돌파
[앵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느끼는 경기 체감은 최악입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경기 활성화에 애쓰고 있는데요. 춘천시가 선결제 캠페인을 벌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
KTX강릉선 누적 이용객 3,400만 명 돌파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개통한 KTX 강릉선 누적 이용객이 3,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철동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KTX 강릉선 누적 이용객은 지난 2020년 2월 1,000만 명, 2022년 9월 2,000만 명, 2024년 5월 3,000...
강원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사업 확대 속도
강원자치도교육청이 교육과 돌봄, 학교와 지역이 결합된 통합형 교육공간인 학교복합시설을 확대 조성합니다. 학교복합시설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등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강원교육청은 2023년 태백과 화천에 이...
전교조 강원지부 "교권보호위 교사 참여 확대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강원자치도교육청에 교권보호위원회 내 교사 참여 확대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지난해 말 기준 강원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중 교사위원 비율은 2.52% 불과하다"며, "강원교육청에 교원노조 및 교원단체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강원 최초 '연구중심병원'
[앵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습니다. 도내에선 처음인데요. 바이오헬스 등 의료 연구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한림대학교에 위치한 연...
보훈공단, 산불 피해 국가유공자 가구 긴급 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피해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공단은 관할 보훈지청을 통해 피해 가구 신청을 받고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복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보훈공단은 최근 5년 동안 자연 재해로 피해...
해경, 체장미달 대게 불법 포획한 60대 입건
연중 포획이 금지된 체장미달 대게를 불법 포획한 6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삼척에서 체장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암컷 또는 체장 9c...
내일 맑음..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나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강원자치도는 내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11...
화천지역 공공 캠핑장 봄철 개장..예약 잇따라
청정한 자연 속 화천지역 공공 캠핑장들이 잇따라 봄철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화천 평화의 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캠핑장이 4월 중 운영을 재개합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음수대 등이 완비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