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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정의당 "대북 전단살포 묵과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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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과 경기도당은 오늘(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대북 전단 살포를 강원과 경기 도지사들이 묵과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도당은 "납북자가족모임이 고성군 거진항에서 대북전단 5만장 살포를 예고했는데, 이는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는 무책임한 도발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찰, 해경과 적극 협력해 대북전단 살포 시도를 원천 봉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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