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릉시의회,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수사 의뢰
키보드 단축키 안내
최근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가운데, 강릉시의회도 경찰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강릉시의회 최익순 시의장은 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시의회 차원에서 강원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회는 현재 시의원 19명 가운데 9명이 관련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만큼, 경찰의 수사와는 별도로 의회 차원에서 엄중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