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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법원, 출소 후 상인 폭행 60대 국민참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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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범죄로 복역하다 출소한 지 10여 일 만에 이웃 주민과 상인들을 상대로 또 폭력을 저지른 6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은 66살 A씨의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폭행재범 등의 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을 오는 17일 엽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이웃인 B씨 집을 찾아 전날 아침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관문을 두드리며 욕설을 하고,

가게에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는 상인을 배드민턴 라켓으로 다섯 차례 때리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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