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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철원 한탄강 등 겨울 축제장 '북적'
2025-01-1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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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과 휴일 도내 곳곳에서 개막한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어제(11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는 첫 날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글로벌 축제 답게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찾아 얼음 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등을 체험했습니다.
같은 날 개막한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도 인파가 몰려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주상절리 등 절경을 감상했습니다.
평창에서는 송어 축제가 이어지고 있고, 오는 18일에는 홍천강 꽁꽁 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어제(11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는 첫 날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글로벌 축제 답게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찾아 얼음 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등을 체험했습니다.
같은 날 개막한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도 인파가 몰려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주상절리 등 절경을 감상했습니다.
평창에서는 송어 축제가 이어지고 있고, 오는 18일에는 홍천강 꽁꽁 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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