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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2>강릉시 "더 경제도시 더 관광도시답게.."
2025-01-13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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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올해 시 승격 70돌을 맞은 환동해중심도시 강릉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새해 목표로 경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경제도시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근성기자가 김시장을 만났습니다.
[리포터]
김홍규 강릉시장의 새해 화두는 '경제.관광 제일강릉'입니다.
"더 경제도시답게 더 관광도시 답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릿지▶
"올해 강릉의 가장 뜨거운 현안은 이곳 경포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수를 설치해 수질개선과 관광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게 김시장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경포가 살아야 강릉이 산다는 말처럼,
분수를 중심으로 달빛아트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해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분수사업 전망대 사업 또 환상의 호수 미디어 아트 사업을 같이 하면서 경포호수를 앞으로 4~5년간 꾸준히 우리 시가 책임지고 약 1970년대 중반의 경포호수로 민물일 때의 경포호수로 한번 복원해 보려고 하는 것이 우리 시의 계획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도시 전환 정책'도 속도를 냅니다.
옥계항의 국제무역항 지정과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조성, 동해선 개통에 따른 철도물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항만이라든지 산단, 기획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까지도 앞으로 많은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취임 이후 2년 반동안 부단히 노력했고 또 우리 강릉시가 목표로 한 모든 것을 거의 성취했습니다."
통합돌봄조직 신설과 인재육성기금 확충, 국립국악원과 박물관 건립까지.
사회복지 사업은 한층 촘촘해지고, 교육.문화 사업은 확대됩니다.
김시장은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시민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릉 공동체가 좀 더 나은 여건을 가지려면 우리가 꿈꾸는 강릉을 만들려면 또 우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속도감 있게 우리가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으니까요."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이어서 올해 시 승격 70돌을 맞은 환동해중심도시 강릉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새해 목표로 경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경제도시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근성기자가 김시장을 만났습니다.
[리포터]
김홍규 강릉시장의 새해 화두는 '경제.관광 제일강릉'입니다.
"더 경제도시답게 더 관광도시 답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릿지▶
"올해 강릉의 가장 뜨거운 현안은 이곳 경포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수를 설치해 수질개선과 관광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게 김시장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경포가 살아야 강릉이 산다는 말처럼,
분수를 중심으로 달빛아트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해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분수사업 전망대 사업 또 환상의 호수 미디어 아트 사업을 같이 하면서 경포호수를 앞으로 4~5년간 꾸준히 우리 시가 책임지고 약 1970년대 중반의 경포호수로 민물일 때의 경포호수로 한번 복원해 보려고 하는 것이 우리 시의 계획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도시 전환 정책'도 속도를 냅니다.
옥계항의 국제무역항 지정과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조성, 동해선 개통에 따른 철도물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항만이라든지 산단, 기획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까지도 앞으로 많은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취임 이후 2년 반동안 부단히 노력했고 또 우리 강릉시가 목표로 한 모든 것을 거의 성취했습니다."
통합돌봄조직 신설과 인재육성기금 확충, 국립국악원과 박물관 건립까지.
사회복지 사업은 한층 촘촘해지고, 교육.문화 사업은 확대됩니다.
김시장은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시민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릉 공동체가 좀 더 나은 여건을 가지려면 우리가 꿈꾸는 강릉을 만들려면 또 우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속도감 있게 우리가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으니까요."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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