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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1>춘천시 "민생안정, 첨단산업 육성 속도"
2025-01-13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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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에서는 2025년 강원자치도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춘천시와 강릉시입니다.
민생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은 2025년 춘천시정을 박명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해 첨단 산업 육성, 기업혁신 파크 유치,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낸 춘천시.
올해는 민생회복과 지역안정을 최우선으로, 그간 유치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춘천시는)늘 민생에 최우선을 두고 정책을 만들어 왔고 최근에 계엄, 탄핵과 아울러 가지고 작년 12월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민생 대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모두 7개 분야로 세분화해 구체적 목표를 세웠는데,
경제산업 분야는 첨단 지식산업도시 구축, 미래 인재는 최고의 교육도시 안착, 문화관광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을 최우선 현안으로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된 바이오산업의 경우,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시작으로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업 혁신파크 등 앞으로 춘천의 바이오 산업을 갖다 뒷받침할 많은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금년에는 이 확보된 인프라를 갖다 보다 목적 지향적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의회 반대로 부침을 겪었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도 본격 추진됩니다.
나아가 태권도 관련 국제대회와 각종 행사를 유치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도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태권도를 통해서 춘천이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 되는 것이 그 목표고 또 태권도를 통해서 경제 산업 교육 문화 관광 제반 분야에서 춘천을 발전시키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시민이 시정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2025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석 / 디자인 이민석>
G1뉴스에서는 2025년 강원자치도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춘천시와 강릉시입니다.
민생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은 2025년 춘천시정을 박명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해 첨단 산업 육성, 기업혁신 파크 유치,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낸 춘천시.
올해는 민생회복과 지역안정을 최우선으로, 그간 유치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춘천시는)늘 민생에 최우선을 두고 정책을 만들어 왔고 최근에 계엄, 탄핵과 아울러 가지고 작년 12월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민생 대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모두 7개 분야로 세분화해 구체적 목표를 세웠는데,
경제산업 분야는 첨단 지식산업도시 구축, 미래 인재는 최고의 교육도시 안착, 문화관광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을 최우선 현안으로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된 바이오산업의 경우,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시작으로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업 혁신파크 등 앞으로 춘천의 바이오 산업을 갖다 뒷받침할 많은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금년에는 이 확보된 인프라를 갖다 보다 목적 지향적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의회 반대로 부침을 겪었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도 본격 추진됩니다.
나아가 태권도 관련 국제대회와 각종 행사를 유치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도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태권도를 통해서 춘천이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 되는 것이 그 목표고 또 태권도를 통해서 경제 산업 교육 문화 관광 제반 분야에서 춘천을 발전시키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시민이 시정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2025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석 / 디자인 이민석>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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