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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준, 뒤늦은 반성.."계획 아닌 우발적 범행"
2025-01-16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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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관계였던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육군 장교 39살 양광준이 뒤늦은 반성을 하면서도 계획이 아닌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6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양광준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 중 사건 경위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우발 범행이므로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첫 공판 이후 재판부에 총 3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피해자 측에 보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합의를 위한 재판 속행을 요청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6일에 열립니다.
오늘(16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양광준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 중 사건 경위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우발 범행이므로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첫 공판 이후 재판부에 총 3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피해자 측에 보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합의를 위한 재판 속행을 요청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6일에 열립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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